상담 목표가 명확하지 않을 때 명료화하는 법

2024-03-11

• “My life is a mess.” • “I don’t think there’s any hope.” • “Actually, I think our relationship is fine, but for some reason she’s not happy with it.” This feels a bit like trying to see your way through a fog or a cloudy windshield. It’s hard to see where you’re going. Clarifying often begins with a general concern or distress. A longer engaging period of good listening may be needed. Part of the task may be alleviating crisis, stress, and confusion.8 After engaging and listening to the broader interest or concern, this kind of focusing involves identifying possible changes and exploring the person’s priorities among them. Focusing here tends to move from generalities to more specific goals. We offer an example of this third kind of focusing task at the end of this chapter.
-"제 인생은 엉망이에요." - "희망이 없는 것 같아요." - "사실 우리 관계는 괜찮은 것 같은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아내가 만족하지 않는 것 같아요." 이것은 안개나 흐린 앞 유리창을 뚫고 앞을 보려고 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은 종종 일반적인 우려나 고민에서 시작됩니다. 더 긴 시간 동안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위기, 스트레스, 혼란을 완화하는 것도 이 작업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8 광범위한 관심사나 우려에 참여하고 경청한 후에는 가능한 변화를 파악하고 그중에서 상대방의 우선순위를 탐색하는 것이 이러한 종류의 집중에 포함됩니다. 여기서 집중하는 것은 일반성에서 보다 구체적인 목표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장의 마지막에 세 번째 유형의 집중하기 작업의 예가 나와 있습니다(76-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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